오늘부터 개인적으로 투자를 위한 공부 겸,
필요한 사전 지식과 기초 정보를 정리하기 위해
유튜브와 책등에서 주어담은 내용을 블로깅해볼까한다.
경제를 이해하기 위해
꼭 알아야 할 지표를 생각해보면,
금리, 환율, 성장률(GDP성장률) 등등일꺼 같다.
금리란 ?
돈을 빌릴 때 내는 비용, 즉 돈의 가격이다.
사업에서 원가를 알아야 마진을 계산하듯,
투자의 세계에서는 금리가 바로 그 원가다.
금리의 결정 원리
금리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.
예를 들어, 80~90년대 고성장기에는
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많아 금리가 높았다.
반대로 외환위기 이후에는 빚내서
투자하려는 사람이 줄어 금리가 낮아졌다.
금리에 따른 경제, 채권의 관계는
- 고성장·고금리 시대와 저성장·저금리 시대가 번갈아 나타난다.
금융위기 등 위기 상황에서는 금리가 급등할 수 있다.
- 금리가 오르면 기존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고,
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오른다.
환율이란?
환율: 나라 밖에서 보는 돈의 가격
우리나라 원화의 대외적 가격.
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에서는
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.
환율과 투자
환율이 높을 때 유리한 산업,
낮을 때 유리한 산업이 다르다.
환율이 투자 승패를 결정하진 않지만,
수익률에 큰 영향을 준다.
환율 변동의 원인으로는
미국 금리, 무역수지, 글로벌 신뢰도, 지정학적 이슈 등
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.
달러의 안전자산 논란
달러는 위기 때마다 강세를 보인다.
전 세계적으로 달러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,
위기 시 달러 수요가 폭발하며 환율이 급등한다.
달러가 안전자산이 아닌 시기는
역사적으로 거의 없었다고한다.
성장률(GDP성장률)이란
한 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대표 지표.
소비, 투자, 수출입 등 모든 경제활동을 종합해 산출한다.
한국의 최근 성장률
2025년 한국은행 전망치는 0.8%로,
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.
성장률이 낮으면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가 논의되지만,
물가 등 다른 변수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.
간단히 지표를 알아봤으니,
경제 공부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자
1.경제 뉴스 읽기
경제신문을 꾸준히 읽으며,
자신에게 맞는 기자·섹터를 찾아
집중적으로 공부하자.
처음엔 어렵지만, 반복하면 익숙해진다던데;;;
경제 뉴스에서 주요 지표를 중심으로 읽는 습관을 들이자!
2.쓰기와 말하기
블로그, 일지 등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,
기회가 되면 남에게 설명해보자.
3. 실전 투자
부담 없는 소액으로 ETF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보자.
각 자산이 경제 뉴스에
어떻게 반응하는지 직접 경험을 해보는 것!
조금씩 해보자!!